요즘 내 자신이 많이 변화되었음을 느낀다.
많은 것들에 포용할수 있는 마음이 생기고 있다고 할까?
처음에는 정희가 적응이 잘 안되었는데...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면서 내 자신이 조금씩 변함을 느낀다.
다양한 형태를 받아들여야 한다. 인정하고 베풀자...
내 마음을 여니까 야생마 같던 정희가 최고 예뻐 보인다.
예전에는 모든것을 내 생각대로... 따졌다.
내가 보고 들은 대로...
따질것은 따져도 이제는 포용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자.
하나님은 아무리 열 받는다고 기도해도 따뜻하게 받아주는 하나님...
그것이 중요함을 요즘은 느낀다. 아내가 짜증낼때 받아주면 아내도 그 마음을 아는 것 처럼... 상대가 짜증을 내면 받아주는 넓은 마음을... 어렵지만 가져야지.
그리고 장사하면서 중요한 것은 "좋아 좋아~ " "괜찮아!" 할수 있는 넓은 마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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