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노래 잘하는 남자가 되고 싶고.제일 운동도 잘하고 격투도 잘하는 남자가 되고 싶고.
경영도 최고 잘하는 남자가 되고 싶고... 그러면서도 제일 잘 노는 남자가 되고 싶다.
가족이 행복한 남자가 되고 싶고. 아내와 아이와 함께 즐겁게 일하며 사는 남자가 되고 싶다.
최고의 인기 작곡가도 되고 싶다.
노래 잘해서 콘서트 하면서 돈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작곡으로 돈번는 사람이었으면...
또 하나 격투기 체육관을 차려서 건강한 격투기를 가르치는 체육관 관장이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나에게 뛰어난 노래 실력을 주지 않으셨을까? 내가 원하는 데로
나 다 이루고 싶은데...
아마 다 주셨는데 내가 노력을 안해서겠지... 사람은 다른거 여러개 잘할 시간은 없는 것 같다.
전심전력을 다해서 하나만 잘 하기도 어려운데 어떻게 다른거 여러가지를 한번에 잘할까~
난 가수 꿈 포기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아니다. 안 시켜주니까 그냥 맘 비우고 사는 거지...
지금이라도 누군가 나에게 가수시켜주면 하고 싶다. 그리고 열심히 연습해서 1위도 해보고 싶다.
춤연습도 열심히 하고 작곡도 하고... 박진영처럼 ... 아~ 부러워~ 그래 난 박진영이 부럽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즐길수 있는 사람... 그의 딴따라 정신이 캡숑 부럽다.
박진영은 이혼했지만... 난 가족이 행복한 딴따라 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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