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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매민속주점 하루일기

갈수록 진중해진다.(사당역 맛집 월매 민속주점)

한가지를 선택할때 점점 진중해진다. 나 진중하고 싶지는 않은데...
막연히 행동해버리면 가게 운영에 도움이 안될까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자꾸 노력하려고 한다.
사실 내 눈에 보이는 거 많다. 지적하고 싶은 것도 많고 ...
그런데 그냥 내 말은 듣는 상대가 상처받을 까봐 내가 참고 말 안해주는거야...
가끔은 잘못됬지만 참고 넘어가도 주고... 기회봤다가 때가 되면 지적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