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게에서 일하던 알바생이 돈을 훔쳤었다.
10일동안 갚으라고 기회를 줬지만 갚지 않았다.
반성의 기미가 없는 그 사람을
저는 구속시켰습니다 .
사람을 구속하는 것보다 가장 마음 아픈것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사람이
도둑질을 하고 믿어준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
그게 더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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