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비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손님을 보면 좋은 서비스가 어려워진다.
잘 하려다가도 마음속에 온갖 분노로 치장 되어진다고나 할까~그러다가 직원들이 화병이 나버린다.
화병이 나버리면 좋은 서비스가 나올리 만무하지...허허
내 생각에 좋은 서비스를 위해서는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손님에게 적당한 충격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실 좋은 손님에게 좋은 서비스는 굉장히 기분이 좋다.
하지만 나쁜 손님에게 좋은 서비스는 스트레스만 가중시킨다.
만약 나쁜손님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참 좋다.
만약 항상 그렇다면 항상 직원들은 더욱 친절할것이다. 왜냐면 친절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최고의 해결책은 친절일테니까 말이다.
하지만 간혹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다. 친절한 모습에 욕을 한다던지 "종업원 주제에 뭐라구! 이 xx새끼야!" 등등 우리 직원들은 억울하게도 이렇게 욕을 듣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는 그 손님에게 예의바른 쇼크를 주는 방법이 좋을 것 같다.
그 예의 바른 쇼크란 무엇일까?
생각해 봐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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