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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매 가족들

장진하와 김무송 - 사당역 맛집 전통 술집 월매 민속주점

진하야 오늘이 마지막 마감하는 날이구나... 가끔은 땜빵도 하겠지만... 이 형은 많이 아쉽단다.
그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면서 정도 많이 들었는데... 아쉽다.
처음 왔을때 성실히 일했던 그 모습 디게 인상적이었는데... 어디가서든 넌 잘할거야.
살다보면 이런저런 순간들이 참 많은 것 같아... 멋있을때도 욕먹을때도 울때도 웃을때도...
모두가 가치있는 것들이야 ...오늘 너랑찍은 사진 그동안 찍은 사진들 중에 딱 한장이네~ 
더 많이 찍을걸 더 많이 친해둘걸 하는 아쉬움은 항상 있구나... 자주 놀러와 
못보는 건 아쉬울것 같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