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BACK(사람의 등) 이 아니라 가게에서 쓰는 등을 말하고자 한다.
등은 참 이상하다. 알고 보면 단순한 등이지만 어둠속에서 빛날때 굉장한 아름다움을 보인다.
하긴 생각해 보면 어떤 빛도 어둠속에서 빛나는 것은 아름답다. 예수님의 사랑도 어두운 세상속에서 빛나는 등불과 같다. 각박한 이 세상에 사랑이 없다면 마치 어둠속에 갖힌 실내와 같을 것이다.
(사당역 맛집) 월매민속주점의 이 등이 그냥 등이 아니라... 사람들이 어둠속에서 서로를 찾고 대화를 나눌수 있는 그런 등불. 추억의 장소가 되고 기쁨이 되었으면 하는 등.
난 사람들이 이곳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좋지만. 많이 마시는 술로 인해서 취해버리거나
인간의 따뜻한 이성을 잃지는 않았으면 한다.
아름다운 등과 함께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지 인간의 정신이 술로 인해 동물적 본능만이 남아서
안 좋은 모습이 남기를 바라지 않는다.
아름다운 사람끼리의 교제와 사랑이 남는 시간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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