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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으로 오신분들 사진

2011.5.11(수) 10번 테이블 손님들 - 사당역 맛집 전통 술집 월매 민속주점 -

5분이 오셨었어요. 좋은 추억을 만들어드릴려고 사진 찍으실 의향이 있냐고 했는데 찍으신다고 하시더군요. 꼭 좋은 추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음식만 파는 것은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손님들이 저희 가게에 와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가져가시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계속 시간이 흘러도 모두가 추억할수 있는 "월매 민속주점" 으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요즘에는 사진 찍으면 사람들이 초상권이니 뭐니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찍으실건지 의향을 물어봅니다. 찍으신 분들은 좋은 추억 간직하세요.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 사진 프린트 해서 게시판에 붙여놓으면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