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진하가 많이 슬픈것 같았다.
진하의 이야기를 들으니 내 가슴도 먹먹했다.
누구나 각자의 기쁨과 슬픔이 있다. 우리는 보통 사람의 기쁨만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지 그 사람의 슬픔을 이해해주고 판단하려고는 잘 하지 않는다.
이 형이 좀 더 멋진 매니져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더 우리 월매 식구를 이해해야 겠다.
'월매 가족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3.19(토) 운정이 생일날,27번 테이블 - 사당역 맛집 전통술집 월매 민속주점 - (0) | 2011.03.20 |
---|---|
새로온 관유와 기성이~ 둘이 안경을 써서 그런지 잘 어울림 - 사당역 맛집 전통 술집 월매 민속주점 (0) | 2011.01.20 |
종훈이와 나 김무송 - 사당역 맛집 전통 술집 월매 민속주점 - (0) | 2010.11.26 |
2010.11.24(수) 종훈,운정,영재,기완 월매의 식구들 - 사당역 맛집 전통 술집 월매 민속주점 - (0) | 2010.11.25 |
월매의 오래된 멤버 명승이와 무송 - 사당역 맛집 전통 술집 월매 민속주점 (0) | 2010.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