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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매민속주점 하루일기

오랜만에 쓰는 일기군 / 사당역 맛집 전통술집 월매 민속주점

오랜만에 찍은 사진이야. 천사들이 보이네... 
하늘에 천사들은 저런 모습일까? 천사는 하나님이 보낸 사자니까
굉장히 늠름할것 같은데... 예전에는 귀여운 모습만 상상해 봤어. 
요즘엔 다른생각이 들더라. 

요즘에 드는 또 하나의 생각은 고객에게 더욱더 진실있게 다가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늘의 뜻대로 사는게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미션을 주셨잖아. 손님에게도 내가 혼자하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사랑할수 있는 그런 문화를 만들겠어. 편안하게 다가가고 더욱 그들을 감쌀거야.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진실과 진심으로 그들에게 다가가겠어. 노력하자.